새로운 해외 여행지 개발을 위해 인터넷이나 여행 동호회, 현지 여행사,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한다. 수집된 정보를 토대로 개발가능성과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개발 여부를 결정한다. 여행개발 예정지의 항공, 숙박, 관광지 등의 관광자원을 파악한다. 여행에 들어갈 총비용을 산출하고, 일정표를 만든다. 현지의 협력업체를 섭외하고 계약을 맺는다. 항공권 예약, 여권발급, 환전 등 여행에 필요한 기타 업무를 대행하기도 한다.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여행상품을 추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