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적으로 효율적인 방법론을 탐구하고 경제적인 효율성을 분석하여 정책과 방향을 수립한다. 지상무기, 해상·수중무기, 항공·유도무기, 정보·전자전 등의 무기를 연구·개발한다. 전자광학, 초고주파, 국방소재 등 첨단 공통·핵심 기술이나 부품을 연구·개발한다. 군의 요구사항이 제대로 적용되었는지 시험·평가한다. 개발된 무기에 대한 정보를 방위사업청과 국방부에 제출한다. 국방부에서 필요한 인력과 자금 등의 계획을 세운다. 군에서 필요한 무기와 양, 시기 등을 결정한다. 개발계획서를 만들어 제출하고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연구개발 과제에 대한 기술 및 공학적 해석과 시뮬레이션 등을 실시하여 문제발생 여부를 알아본다. 개발할 무기와 관련있는 방산업체를 모집하여 조언을 듣고, 업무를 배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