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입니다.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되었습니다. 우리 회사의 전통은 한국 통신 역사를 40년 이상 이끌어온 임직원들로부터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900여명의 Ericsson-LG 직원들은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온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서비스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CT혁신 파트너로서, 우리의 임무는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활용하여 커넥티비티를 통해 통신 사업자를 위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는 것 입니다. 혁신과 기술 리더십은 Ericsson-LG 전략의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선도적 기술 개발 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ricsson-LG는 고객과 함께 5G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우리는 통신 사업자와 협력하여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단지 기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 사례와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성공적인 5G 모델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네트워크는 동적인 5G네트워크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네트워크 구축만이 아니라, 효율성이 배가 되고 다양한 기존 네트워크를 어떻게 하나의 전체적인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