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자유롭게 취업수기를 남겨주세요!

1. 기본정보
- 기업명 : (재)충북테크노파크
- 입사년도 : 2024
- 신입, 경력 : 신입
- 전공 : 생명과학
- 학점 : 2.97
- 어학점수 : 740
- 자격증 : -
- 대외활동, 공모전, 어학연수, 인턴 등 : -
- 지원 요건 및 준비사항 : 관련 학과 학사 졸업 이상

2. 회사 소개 및 직무, 담당업무 소개
- 기업정보: 충북도에 위치한 기업지원
- 직무정보: 바이오 관련 사업 및 산업 지원

3. 서류, 필기, 면접 등 입사전형별 준비과정(최소 300자 이상)
서류심사에 대해서는 자소서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경력이나 자격증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런 문서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경험 위주에 대해 기술했고, 대학시절 했던 인턴이나 이전 직장에서 했던 직무 위주로 본인의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
다. 지원한 직무가 여러 다른 분들의 사업지원 서포트나, 시험검사기관에 관한 것도 있었기 때문에 꼼꼼하고 세심하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고 경력이 부족한 만큼 일머리가 좋다는 것 또한 강조 포인트였습니다. 계약직 경
험이 다수 있어, 잡다한 일처리도 빠르게 배우는 장점이 있음을 어필했습니다.

면접전형에서는 주어진 질문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적어볼 시간이 주어졌고, 이 또한 자소서에 기반해서 일관적인 내용을 말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스스로 돋보이기보다 다른 사람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활동을 특
히나 강조해서 말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주체가 되어 하는 업무보다는 보조나 서포트 업무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2차면접에서도 동일한 전략으로 대답했고, 주변의 다른 분들은 이미 많은 경력을 가진 분들이었기 때문에 엄청난 스펙과 경험보다는 직무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장점을 강조한 것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밖에 처음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복장 등에 대해서도 생각하실텐데, 이공계 직렬 취업에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니 단정한 모습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있게 대답하는 태도를 보이고 싶어서 예상
답안을 만들고 절대 위축되지 않도록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제가 읽어본 대본을 듣는 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이 질문을 해도 이미 들어본 적이 있는 내용과 유사하면 긴장이 덜 되었던 것 같아요.

4. 본인만의 취업전략 또는 실용적인 Tip(최소 500자 이상)
- 서류 후기 및 작성 tip
자기소개서, 면접 등 모든 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게 직무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직무기술서만으로는 그 직무를 이해할 수 없고, 경력이 없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겠죠. 하지만 본인이 취업하고자 하는 회
사의 유튜브(요즘은 잘 되어 있습니다) 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까지도 찾아다니며 읽다보면 어느 정도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유튜브 위주로 회사를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직무 이해를 바탕으로 필요한 부분이라면 과감하게 어필하고,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면 적절히 감추는 것도 전략이라고 봅니다!
- 필기시험 관련 정보 및 준비방법(해당 없을 경우 생략)
필기시험은 응시 내 없었어서 해당이 없지만, 인성검사의 경우엔 되도록 솔직하게 응답했습니다. 괜히 부자연스러울만큼 모범적인 사람은 오히려 인간적이지 않아서 별로인 것 같아요
- 면접 후기(질문, 답변 내용, 분위기, 준비방법 등)
면접 질문은 비공개사항이지만 여러 곳에서 검색해서 나온 면접 분위기가 딱딱하고 무겁다고 했기 때문에 저라도 밝게 대답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면접 분위기는 면접관들께서 잘 풀어주셔서 그다지 무겁지 않았지만
요. 그런 노력을 많이 하시는 편이셨습니다. 준비 방법은 앞서서도 말했지만 말하고, 듣기 위주로 했고 주변에 취업한 사람들에게 예상 질문이 있다면 뭐가 있을지를 물어서 대본을 만드는 정도였습니다. 누구나 하는 만큼
준비했어요. 유튜브를 특히 많이 참고했습니다. 면접 관련 영상 뿐만 아니라 해당 회사에서 올린 유튜브 영상은 모두 봤습니다.

5. 해당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을 위한 조언(최소 300자 이상)
저는 지방에 살고 싶어서 고향으로 돌아와 취업을 했는데요, 복지나 여러가지 측면에서는 만족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연중 채용 횟수가 많은 편입니다. 공공기관이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정보가 가장 정확하고요. 준비하는 동안 전형이 많아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어려운 건 많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서류
전형의 경우엔 경력의 길이도 길이이지만 경력의 내용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련 경력을 가지고 관련 학과 출신이시라면 충분히 도전해봄직 합니다. 또, 면접의 경우에도 오래된 리뷰들을 보면 분위기가 굉장히
무겁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분위기를 풀어주려는 노력을 많이들 하셔서 그렇게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지금도 채용공고가 나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