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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코리아 취업수기
작성일 : 2024.12.02
★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자유롭게 취업수기를 남겨주세요!

1. 기본정보
- 기업명 : 온세미컨덕터코리아
- 입사년도 : 2023.10.04
- 신입, 경력 : 신입
- 전공 : 전자공학과
- 학점 : 3.8
- 어학점수 : OPIC IH
- 자격증 :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 대외활동, 공모전, 어학연수, 인턴 등 : 하이테크, 인하대학교 실습
- 지원 요건 및 준비사항 : 영어면접이 있어서 영어준비는 필수

2. 회사 소개 및 직무, 담당업무 소개
- 기업정보: 전력용 반도체(SiC)
- 직무정보: Test engineer

3. 서류, 필기, 면접 등 입사전형별 준비과정(최소 300자 이내)
서류는 처음에 간략적으로 작성하고 알앤디잡에서 주로 첨삭 받았습니다. Detail하게 해주시고 방향성도 잡아주셔서 매우 굳 또한 알앤디 잡에서
피드백 받은 내용을 이제 하이테크 교수님에게 2차 첨삭 받고 제출하였습니다. 대략 2주일동안 자소서 첨삭 받은 거 같습니다.
면접은 원데이로 진행하였고 1차 실무진 2차 임원진이여서 남들과 나의 강점을 주로 찾으려고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Test engineer로써 남들과 비
교해서 나만의 장점을 찾기 위해서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방식으로 onsemi 사이트 들어가서 제품별로 spec확인하고 test parameter별로 어떤 test인
지 공부하고 왜 이런 test가 중요하고 parameter간의 상관관계에대해서 주로 공부하여 면접을 들어갔습니다.
4. 본인만의 취업전략 또는 실용적인 Tip(최소 500자 이내)
- 서류 후기 및 작성 tip
서류는 500자여서 생각보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면 부족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짧고 굵게 쓰려고 노력하였고 처음에 결론 마지막 결론으로 두 번강
조하는 방식으로 작성하여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을 좀 더 명확하게 했습니다. 구구절절 쓰는 것은 흥미도 안생겨서 유튜브의 썸네일처럼 조금 자극
적으로 제목을 썻던 거 같습니다.
- 면접 후기(질문, 답변 내용, 분위기, 준비방법 등)
원데이로 진행하였고 1차 실무진 2차 임원진이였습니다. 실무진 면접에서 영어질문이 있었고 다들 엄청 잘하지 않아도 의견을 잘 전달할 수 있으면
되는 거 같습니다. 다대다로 질문하다보니 각자의 이력서를 읽고 흥미로운 부분에 대한 질문이 주로 이뤄졌습니다. 공통질문도 있고 개별질문도 있
어서 준비할게 많은 거 같습니다. 개별질문으로는 test engineer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였습니다. 되게 기초적인 질문
이지만 막상 준비하지 않는다면 당황할만한 질문이였습니다. test parameter 공부를 많이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선 질문이 없었지만 많은 면접 준비
와 교수님과의 실제 면접, 하이테크의 조원들과의 모의면접을 통한 많은 면접을 하고 면접하는 모습을 녹화하여 feedback을 하는 것이 매우 큰 도
움이였습니다. 말할때 자신도 모르는 습관이라던가 시선처리에 대해서 많이 고칠 수 있었고, 녹화된 내용을 보면서 내가 말한 내용이 남에게도 잘
전달되는지에 대해서 많이 고려한 것 같습니다. 최고의 방법은 많은 모의면접과 녹화본에 대한 꾸준한 수정인 것 같습니다.

5. 해당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을 위한 조언(최소 300자 이내)
Test engineer는 주로 후공정으로 분류되며, 전공정에 비해 알려진 내용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조금 더 노력했을 때, 다른사람 대비 격
차가 오히려 더 보이는 것 같습니다. 주로 회로에 대한 이해는 기초이며, 어떤 test를 하는 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저는 전력용반
도체를 test하기 때문에 흔히 알고 있는 메모리용 mosfet과 다른 구조이며 test 방식도 다릅니다. 그러한 다른점에 대한 공부를 스스로 찾아서 면
접때 보여준다면 좀 더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si와 sic의 차이도 매우 다르며 이러한 내용은 구글이나 검색포털에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
부분이며 논문을 찾아서 스스로 공부해야합니다. 이러한 점이 매우 다르며 논문을 공부하면서 스스로 파악하고 공부한다면 좀 더 기억에 오래남습
니다. 또한 저는 스터디를 만들어서 2주에 한번씩 자기가 읽은 논문을 소개하고, 팀원들과 공유하면서 sic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말은 남에게 설명할 정도가 되야 진정으로 자기가 그 지식에대해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들 힘드시겠지만 정진하시면 좋은 결과
가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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